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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작업

실경64-2015-06-10 그리운 대둔산 114*74cm, 장지+수묵담채 남편을 만나서 30여년전에 처음가본산이다. 당시에는 고작 가본산이라고는 여증시절 수학여행으로 가본 속리산 문장대경험이 다였던 나로서는 곳곳에 기암절벽으로 바위산의 위세를 자랑하던 대둔산의 모습은 그야말로 신비함의 극치였다. 물론 같이 간사람이 누.. 더보기
실경 63-2015-2-19 야솟골을 찾아서 114*74cm, 장지+수묵담채 (미젤로물감사용) 학교일로 5년간 통영에서 살았던적이 있다. 미륵산아래 유성타워라는 조그마한 아파트였다. 11층이었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바로 구매했었다. 지금은 다시 마산창동근방에 거쳐를 마련했지만 그때 발아래 밟히는 야생화가 아름다운 미륵산은.. 더보기
실경 62-2014-12-2 솔향기 90*60cm, 백토+ 장지+수묵담채 나는 아름다운 밀양의 강변풍경이 좋아서 마산에 생활근거지 인데도 불구하고 밀양에 몇년을 살아본적이 있다. 그세월도 7년이 흘러간다. 위먕못, 월연정, 표충사주변의 풍경을 담아 화폭에 옮기기도 했다. 이곳은 삼문동 밀양푸르지오에 살면서 아침마다. 남.. 더보기
실경 61-2014-10-31 은행나무 가로수길 120*40cm, 백토+장지+수묵담채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너무 아름답다. 그림으로 그려서 그 아름다움을 다표현할수는없다.적당이 구름진 깨끗한 가을날씨에 아무도 없는 가로수 길은 너무 상쾌할것 같다. 쭉쭉뻗은 은행나무 가지 사이로 작고 노란잎들이 무리를 지어 조금씩흔들린다. 상큼한 .. 더보기
실경-60 2014- 05-07 남해 물건방조륌 91*45cm, 백토+장지+수묵담채 창원, 마산, 진해의 스케치작가들이 연합 스케치를 떠났다.어쩌다 나는 시간을 겨우 편집해서 스케치 신청을 했지만 신청과정의 실수로 단체버스에 탑승하지 못하고 내차를 가지고 남해로 갔다. 물론 강여사남과 윤복희 관장을 동행하고 쉬엄쉬엄 남해의 정취.. 더보기
실경57 -남해다랭이마을 115*70cm, 장지+수묵담채 경남교총이 요즘 좋은일을 하는것 같다. 그렇게 가고싶던 다랭이 마을을 그냥데려다 주었다. 사실상 개인이 둘레길코스를 찾아가기는 너무어렵다 10월26일 금병초등학교 선생님들이랑 우리가 단풍이되어 울긋불긋 예쁜옷을 입고 걸었다 얼마가 가지 않아서 만난다.. 더보기
실경-56 해금강스케치-1 130*50cm, 장지+수묵담채 2013-5-11일스케치그림에서 시원한 바다를 나타내고 싶어 한점을 길게 그려본다. 더보기
실경-54 몽갤러리 뒷산 봄길스케치 봄길스케치 90*80cm, 장지+수묵담채 .................................. 벚꽃이 휘날리던날4월첫주말에 내고향 수치에 있는 몽갤러리에 스케치전 초대가 있었다.무엇보다도 봄날 자연속에 어울리는 화가들의 분위기가 좋아서 바쁜일도 많았지만 동참했다. 30여명의 작가들이참석했고 날씨도 화창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