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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작업/실경스케치

2015-12 -27 은행나무길

2015-12-27 은행나무길(규격110*45)

은행나무길을 걸으면서 저렇게
수많은 아름다운 잎을 어떻게
그려야 그느낌그대로 될까 ...
나무가 피운 입만큼
시간의 인내 ......,.하지만
현재 보이는 것에 만족해야겠지요

모처럼 수묵을 바탕으로한 채색작품을 선보인다
대한민국가로수길은 어딜가도 노란은행잎으로
물든다 나는상상한다 자동차길인 도심의도로가 모두
무공해의 자전거길로 거듭나길. .....
스산한 늦가을 바람을 맞으면서 혼자서 새벽에
사색의길을 한번 달려보세요
또다른 행복감에전율할것이다.

 

작년의 수묵화에 이어 채색으로 조금 더 작은 그림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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